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1일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국무위원급)이 제21대 총선의 공정한 관리와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대구선관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수 사무총장은 지난 1월 21일에 치러진 ‘군위·의성군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제21대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18세 새내기 유권자에 대한 민주시민교육 등을 통한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박영수 사무총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국장, 조사국장, 기획조정실장, 사무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18년 10월에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