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2월 12일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뜻 깊었다. 앞으로도 계속 헌혈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 혈액 수급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전사원이 참여하는 헌혈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