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2월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간 증진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양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지부 관계자는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건강관리와 개인위생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영양떡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건협회 대구지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방문내원객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신천3동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500개의 영양떡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