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2월 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이 지난 3일 대구광역시지부를 초도 방문하여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에 따르면 채종일 회장과 조재현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의료시장의 흐름과 동향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의 품질관리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