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월성 2호기, 2일부터 발전 재개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 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월 2일 지난 1일 발전이 정지됐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월성 2호기는 관련 계통의 점검을 통해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오신호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 정비를 완료했다.

 

월성 2호기는 2월 2일 10시부터 발전을 재개하여, 오후 5시 1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