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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시.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넘어

모금 58일 만에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년 11월 20일부터 100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시작 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서 2020년 1월 16일 현재 100억 2천여만 원이 모금되어 58일 만에 사랑의 온도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캠페인 시작단계에는 그 어느 해 보다 모금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았으나, 불경기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대구시민과 기업들이 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갔다.

 

㈜우리텍이 3년째 10억 원을 기부하고, 한국감정원이 6억 원을, 에스엘서봉재단도 지난 해 보다 3억 2천만 원 많은 4억 4천만 원을 기부 했으며, 키다리 아저씨는 8년 연속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입한 12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은 대구의 나눔DNA를 계승하는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 향토기업인 DGB금융그룹, 삼익THK(주), 화성산업(주), 희성전자(주),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서보, 태성전기(주), 이월드,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등의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1억 원 이상의 통 큰 기부를 이어갔고,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업들이 모금 목표액 100도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또, 한해 내내 고사리 손에서 나온 동전을 모아온 유치원생들의 저금통,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의 작은 정성, 손주들을 위해 아껴둔 어르신들의 쌈짓돈, 착한대구캠페인(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에 정기적으로 참여 해 주시는 많은 기부자들까지 각계각층의 성금이 답지하며 1월 16일 대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기업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 이었으며, 새롭게 나눔을 시작한 기업들도 크게 증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나눔 온도의 조기달성은 대구시민들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DNA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며, “이웃사랑의 뜨거운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기업들과 개인 기부자들 한분 한분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희망2020 나눔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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