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월 8일 ㈜대정철강(대표 손영준)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대정철강은 우곡면 사촌리에 위치한 파형강관 제작업체로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을 받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대표님의 뜻에 따라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