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월 7일 지역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겨울방학기간인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프로그램은 ‘깊이 있는 과학의 시작! 이제는 생물이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게 하는 ALL-IN-ONE’, ‘오늘은 나도 특별한 YOUNG CHEF’등이다.
모집기간은 1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깊이 있는 과학의 시작! 이제는 생물이다!’프로그램은 과학의 여러 가지 기본 원리를 배우고 생물을 기본베이스로 한 기초지식 습득에 도움이 되고자 계획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게 하는 ALL-IN-ONE’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과 정신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육제 운동의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은 나도 특별한 YOUNG CHEF’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만들어 봄으로써 모양에 따라 맛과 식감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각 콘텐츠별로 주말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인증제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