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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민·관 상호협력으로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2019년 제4차 통합사례관리회의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24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장애인가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아포읍사무소에서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포읍의 맞춤형복지담당, 아포읍 이장,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남김천로타리클럽 등 유관기관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위기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주거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아포읍에서는 물품 지원 및 매립장 출입증 발급, 남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쓰레기 처리 및 도배·장판 재능기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연계, 김천시에서는 주거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관리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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