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야은예절교육원 총동창회(회장 유재성)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구미시청 현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14개소, 취약계층 어린이 10명에게 쌀, 라면, 휴지, 물티슈, A4용지 등(5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고 밝혔다.
이날 야은예절교육원 총동창회 유재성 회장은 전달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자체바자회를 통해 후원기금을 마련했다.
올해로 세 번째 사랑의 물품을 나눔으로써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의를 모아 후원하게 돼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