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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농산물 산지유통 및 관광의 메카로 재도약!”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김천시는 11월 12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전계숙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병철 시의원, 서동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10개 지역농협장, 햇빛촌(주) 김재덕 대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김세도 대표, 박종태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지난 4월 중순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의 경과와 최종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세부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교환했다.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 동안 사업예상부지 15ha에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도매시장 및 공판장 통합이전, 로컬푸드 직매장, 건강식당 및 테마카페, 농촌테마공원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장기 대형프로젝트이다.

 

 

김천시는 이날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바탕으로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의 핵심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활용해 현재 관내 각 지역별로 분산돼 있는 지역농협과 법인의 기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농산물 집하 및 수집시설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통합마케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법정도매시장인 농산물 도매시장과 김천농협 공판장이 현재 거리상 다소 떨어져 있고 농가 수취가격도 달라 출하농가가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출하농가의 편의를 도모하고 도매시장과 공판장간 상호 경쟁을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도매시장과 공판장을 한 장소로 통합·이전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는 서울 가락시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도매시장 안에 2개 이상의 법인을 입점시켜 상호 경쟁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이 형성 되도록 해 자연스럽게 시장질서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김천시는 농산물 소비지가 아닌 산지로써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안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과 연계한 건강식당 및 테마카페,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과 농자재판매장, 농촌테마공원 등의 부속시설 건립도 함께 추진해 방문자가 한자리에서 지역 농산물을 구입, 요리 및 가공 체험, 식사, 농자재 구입, 가족나들이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관광지화 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이야 말로 김천시 농업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조성·개발해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인 김천이 농산물 산지유통 및 관광의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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