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10월 31일 구교강 의장이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 주최, 서울사회복지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지역복지발전 및 사회복지에 기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소통·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교강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끊임없이 현장을 뛰어다니며 군민과 소통한 결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성주군의 복지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