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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현장안전 강화 소통 행정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및 천연색소산업화센터 등 현장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현장안전 강화를 위해 10월 28일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등 위원회 소관 굵직한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올해 1월 착공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생물의약품 GMP 구축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구축 계획에 대해보고 받고 향후 세계보건기구의 안전성과 유효성 기준인 GMP를 통과해 백신산업의 글로벌 육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도 함께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는 당초 설립 취지대로 가공시설이 없거나 기술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경영체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비율을 높여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하수처리문제로 착공이 지연된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은 대구지방환경청과 조속히 협의해 추진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잘 마무리하는 등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상근 위원장은 “눈으로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한 고민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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