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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 ‘임산부 배려, 우리함께 동참!”

‘임산부의 날’ 캠페인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만들기’로 저출산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경산 정평역사 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거하여 만들어졌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 그리고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뜻에서 10월 10일로 정하게 됐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출산을 지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며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최근 5년간 경산시의 출생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2,490명, 2015년 2,477명, 2016년 2,509명, 2017년 2,091명, 2018년 1,859명이 탄생하여 급속도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과 경북 내 합계출산율과 비교할 때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 : 한 여자가 가임 기간(15 ~ 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

 

경산시는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관한 시민의식 재고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년간 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의 날을 알고 있는 시민이 61%로 비교적 많았으며, 대중교통 내 임산부 보호석이 있음을 알고 있는 시민의 수는 96%,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고자 하는 사람은 98%로 대부분의 시민이 임산부에 대한 배려심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 30대 미혼을 대상으로 결혼에 관한 의견조사에서 28명 중 20명이 결혼한다고 응답했으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 중 그 이유로‘혼자 사는 것이 좋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의 수가 9명으로 나타났다.

 

또 완벽한 임신 출산 육아 환경을 전제로 했을 때 낳고 싶은 자녀의 수는 미혼의 경우 20명이 2명 이상의 자녀를 원했고 기혼의 경우 102명이 2명 이상의 자녀를 두기를 원했다.

 

한편 경산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임신 출산 육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