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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다

꿀벌나라 테마공원, ‘제2회 예쁜 벌통꾸미기 콘테스트’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자연생태계를 보호 전국 유일의 양봉 특구인 칠곡군의 양봉산업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6일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70여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제2회 예쁜 벌통꾸미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수벌만지기와 여왕벌 찾기,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의미의 나만의 컵 만들기, 태양광전지를 이용한 꿀벌 진동모형, 꿀벌과 친숙해지고 꿀벌의 생김새를 생각하며 조립하는 야광꿀벌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크림꿀 만들기 체험은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끌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꿀벌퀴즈, 마술과 버블공연, 지역 양봉산물과 가공품 홍보시식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백선기 군수는 “꿀벌나라 테마공원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전국 유일의 양봉 특구인 칠곡군의 양봉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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