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는 10월 2일 구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에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경북선관위 햇살나누미 회원 및 삼성원 소속 아동 등 총 6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만든 티셔츠를 삼성원에 소속된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