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월 29일 금호강 산격대교 문화광장에서 실시한 ‘2019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 참여해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구북구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면서
“건협 경북지부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또한 독감예방접종, 2030세대 건강검진, 질환별 건강정보 리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100세 시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건강체험터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