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당구인구 저변확대를 위해(주)매경닷컴과 공동으로‘제5회 메디체크-매경배 전국직장대항 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법인 사업체에 재직 중(입사 3개월 이상)인 임직원이면 누구나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단식(복식 팀별 1인 신청 가능), 복식 스카치더블 20점 게임(혼성 16점/여성13점)으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9월 24일 ~ 10월 27일까지 온라인(http://billiard.mk.co.kr)으로만 가능하다. 예선은 11월 3일 전국 8개 권역별 10개 당구클럽에서, 본선 및 결선은 11월 16일~ 17일까지 양일에 걸쳐 세종대학교 대양AI홀 컨퍼런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당구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바쁘게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