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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 누에전시관 견학 줄이어

컬러누에 체험, 고치실 뽑기, 누에 뽕잎 주기, 오디 따기 등 다양한 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누에전시관이 매일 100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주말에도 인근대도시 가족나들이객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9일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시 고경면 오룡2리에 위치한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누에체험전시관에서는 컬러누에 체험, 고치실 뽑기, 누에 뽕잎 주기, 오디 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양잠의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길이 25m ‘세상에서 가장 큰 누에’ 조형물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전국 최대 누에 생산지로써 전통 양잠산업을 잘 계승하고 기능성 양잠식품과 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해 쇠퇴하던 양잠산업을 영천 농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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