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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 오중기위원장, 장외투쟁은 ‘장외투정’일 뿐…자유한국당 국회파행 질타

“정부의 더 큰 지원 위해 국회가 법적 토대 마련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위원장(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이 5월 17일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국민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에 대해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더 큰 지원 위해 국회가 법적 토대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따.

 

오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포항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당장 민생파행을 멈추고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시민을 외면한 장외투쟁은 ‘장외투정’일 뿐”이라며 자유한국당의 국회파행을 질타했다.

 

이어 오 위원장은 “현재까지 포항지진 피해 복구관련 확정된 예산은 5,848억원이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 1,131억을 추가 편성까지 해 포항시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현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며 국회차원의 협조를 촉구했다.

 

특히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며 특별법 논의는 물론 정부 추경안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시민들의 마음만 타들어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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