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4월 22일 19일부터 경산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상주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먼저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테니스, 탁구 등의 경기장을 방문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열띤 응원으로 승리의 기운을 전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선수 여러분들이 10만 상주시민을 대표해 참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상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길 바란다. 아무쪼록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르시고 상주로 돌아오길 빈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9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해 22일까지 4일간 도내 23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