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18일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제232회 임시회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9~20일 양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이 계획되어 있고, 21일에는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 후, 22일에 폐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안 1건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 할 계획이다.
특히, 2019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서는 지난 임시회에서 부결된 영주시 새마을선비회관 건립과 관련된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