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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독립유공자 영예로운 삶 위로

김충섭 시장, 독립유공자의 집 방문 명패 달기 현장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김충섭 시장은 2월 26일 오후 2시 변종수 광복회 김천지회장 및 회원, 김병철·전계숙 시의원, 관내 기관장 10여명과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인 차도성(祖父 차원몽, 순국선열) 가구를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았다.

 

 

이와 더불어 김천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다른 독립유공자 11가구에 대해서도 국가보훈처에서 국민성금으로 제작한‘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예우와 영예로운 삶을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를 연간 200만원 지원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보훈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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