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1월 23일부터 제25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는 기간 동안 2019년도를 맞아 열리는 첫 회기로서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장세학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9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2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업무보고에 관한 질의 응답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