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성용)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 캠페인 동참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성주군을 성주전통시장상인회가 11월 30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현금 100만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성주읍에 위치한 성주전통시장상인회는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시 시장의 자리를 양보해주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주전통시장상인회 김성용 회장은 “성주전통시장상인들도 연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기를 원해 조금 이나마 마음을 모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전통시장상인회의 뜻 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 상인회의 바람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