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이 11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사)창조혁신경영인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중소기업 70여 곳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좌장은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유준식 체리쉬가구 회장과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가 참여했다.
이완영 의원은 토론회에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43.7%가 현 정부 출범 이 후 살림살이가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대한민국은 중소기업이 희망이다. 어려운 경제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키는 희망”이라면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고용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