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영길)는 11월 21, 22일 이틀간 대학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이력서클리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문경대는 이틀 동안 취업전문 컨설턴트 5명을 투입해 입사지원서 작성 노하우를 1:1로 전달하고, 학생 개개인의 경험과 목표에 맞춘 입사지원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지원했다.”면서
“참가자들은 이번 입사지원서 교육을 통해 취업을 한 발 앞서 준비하고, 추후 전공취업역량강화캠프를 통해 고도화된 입사지원서를 완성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재활상담복지과 1학년)은 “전문가의 지도로 입사서류 작성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막연했던 입사서류 작성을 컨설턴트 선생님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구체적으로 알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오는 30일에는 실전취업지원을 위해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채용부스 및 부대 행사관을 설치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명품인재매칭 잡-페어’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