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1월 12일 ㈜해피브레드 정석현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14일 개최된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행사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11월 9일에는 석적읍 소재 백가네 국밥 라미자 대표가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평가보고회에서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서 수족관 체험장을 운영한 ‘주주체험 공방 채성민 대표도 9일 평가보고회에서 호이장학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인재 발굴·육성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