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착한가게 450호’를 달성과 함께 나눔 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백선기 군수,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랑의 열매나눔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신규가입식을 열어‘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21개소의 착한가게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칠곡군의 착한가게 누적 가입수는 450개소로 경북도내에서 경산시와 함께 가장 많이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