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외식산업발전 이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8 칠곡군 외식업소 맛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27일 6차산업관 조리실에서 가졌다.
칠곡군 업식업소 맛 아카데미는 경영마인드 함양, 조리기법 습득,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외식산업의 수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원길)의 추전을 받아 지난 7월 개강해 주 2회 13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은 백선기 칠곡군수, 이재호 군의장을 비롯해 교육생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외식업소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칠곡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칠곡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메뉴와 상차림 개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