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유권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전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선거서예전’ 개관식 개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서예전’은 대구·경북서예가협회와 경북선관위가 협업을 하여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등의 작품 100점을 오는 6월 17일까지 상시적으로 전시한다.”고 밝혔다.(월요일 휴관)
이어 “‘선거서예전’을 통해 지역 유권자들이 문화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선거 참여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