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 후보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복숭아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이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측 관계자는 “회원들은 이날 선거사무소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 후보와 복숭아 판로 확보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했으며 상호 의견에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했다.
복숭아 생산자연합회는 지지 이유에 대해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복숭아 생산기반 조성 및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 복숭아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김주수 후보는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가졌을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함, 열린 마음으로 농업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풍요로운 농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