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가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호흡기 내과 전문의 정태훈 과장은 대구 북구 원일교회에서 노인대학생 대상으로‘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환절기 건강관리’ 란 주제로 마련된 강좌에서 정태훈 과장은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질환인 암을 비롯해 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장수비결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공익의료기관으로써 지역주민 및 내원고객 중심으로 주기적인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건강 100세 시대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검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협 경북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 특화 기관으로 연령별, 질환별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매월 1회 건강과 관련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좌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