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입지기준과 위치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후보지에서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으로 대기질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도시대기 13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등 총 15개의 대기오염자동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17년 2곳의 대기오염측정소를 신규설치 한데 이어 올해에도 달성군 다사지역에 측정소를 신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