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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칠우. 수성구를 장애인 친화 도시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정책이 선진국의 척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6일(월) 수성구 파동 대구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 장애인 복지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칠우 예비후보는 선진국의 척도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정책이라며 “수성구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장애인 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애인을 우선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한 남칠우 예비후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칠우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때 다른 모든 사람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장애인 편의시설은 단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보행 표식 등 교통약자 안전 구축에 대한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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