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선거지원단을 발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구미시 소재)에서 공정선거지원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는 공정선거지원단 남·녀 대표 2명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500명의 공정선거지원단이 자유·정의·공정선거를 기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며 6.13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