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2018 시즌 오픈’을 맞아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할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할인에 동참한 제휴사는 더케이호텔경주, 블루원리조트, 경주월드, 블루원 워터파크, 동궁원(버드파크),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테디베어박물관, 러브캐슬, 추억의 달동네, 씨네Q(경주보문점) 등 경주지역 총 10개 회사다.
이들 제휴사는 경주엑스포공원 이용권(통합, 개별 및 플라잉공연 티켓)을 소지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사 이용객들 역시 경주엑스포공원 통합이용권을 최대 40%, 플라잉 공연은 정상가에서 1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당일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단체는 제외된다.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제휴사 할인의 자세한 내용은 경주엑스포공원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경주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콘텐츠를 갖춘 경주엑스포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