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칠곡군

칠곡군 김준일 주무관 인사혁신처‘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

행정발전 및 국민 편익증진 등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김준일 주무관이 국가시책 과제 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행정발전 및 국민 편익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의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포상을 수여받는 김 주무관은 2009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 공안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지원하여 침체된 칠곡군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및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지역고용을 늘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무엇보다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공직에 임하며, 창의적이고 지역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군 단위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예산을 상당수 확보하여 칠곡군이 일자리 제1의 도시로 우뚝 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했다.


서문환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칠곡군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가 배출된 것은 칠곡군의 자랑이자, 앞으로 군의 미래가 얼마나 희망적일 것인가를 가늠하게 한다.”며 “이날을 계기로 군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담당업무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