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정보화마을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영덕대게 축제 기간 동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지역특산품 판매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직거래장터 부스 운영에는 도흥참외정보화마을, 장산꿈 정보화마을에서 참외, 가야산녹색체험정보화마을에서는 사과를 시중 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및 판매행사 참여로 고품질의 정보화마을 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 정보화마을은 매년 직거래장터와 Festa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특산물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