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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제2의 류현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달

성주 참돌이 리틀야구장 리틀야구팀 연습구장으로 본격 개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성주참돌이 리틀야구장을 개장하고 운영 들어감에 따라 제2의 류현진 선수를 꿈꾸고 있는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됐다.


성주군은 지난 18일 오전 정영길 도의원, 도정태 군의원 등을 비롯, 성주 참돌이 리틀야구단 선수 및 학부형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생활체육공원 내에서 성주참돌이 리틀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틀야구장은 선남생활체육공원 부지에 군비 1300만원, 자부담 1,000만원을 들여 마사토 운동장으로 조성, 부지평탄작업과 펜스 및 베이스를 설치했다.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성주지역 리틀야구팀의 연습구장으로 본격 개방된다.


군은 “관내 산재되어 있는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3월 1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배은영)에서 관리 운영하게 됐다.”면서


“이번 리틀야구장의 개장은 유소년 야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는 물론, 낙동강변 야구장과 더불어 야구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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