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이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2일 울진읍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복 대외협력처장,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00여명 참여하여 9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날 장보기 물품들은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9개소에 직접 전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앞서 지난 6일에는 이희선 본부장,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북면 흥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