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지난 20일 대구어울아트센터에서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문)이 주최 및 주관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북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북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참여노인 및 관계자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 등을 위한 목적으로 종합평가대회를 실시했다.
500여 명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한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김성문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 표창 및 기관 표창 수상이 이어졌다.
북구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한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우리 기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협력하겠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건강 100세를 넘어 120세로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는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보건교육 실시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로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