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10월 29일부터 남원동 남성2통 노인회관에서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동아리활성화 사업인 ‘시장통(通) 복고댄스’를 진행한다.
‘시장통(通) 복고댄스’는 주민들의 지역공동체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매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익숙한 음악과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남성2통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복고댄스 교실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들이 즐겁게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