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10월 22일 의성군 비안면(면장 장금순) 자락리에 거주하는 최식·김영애 부부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백미(10kg) 10포 등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최식·김영애 부부는 2021년부터 매년 물품을 기탁하고, 연말마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식·김영애 부부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금순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