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3일, 김천시청 종합상황실, 통합관제센터,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과 경찰관·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배낙호 김천시장은 귀성객이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 연휴 첫날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근무하는 경찰관,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체계 가동 ▲교통·환경·안전 등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