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7일(목) 오후 1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공직자 대상 AI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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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세일즈의 장이 될 경제전시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 및 국내 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는다. 10월 28일 이철우 도지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경제전시장을 찾아 이날 처음 공개하는 k-테크 쇼케이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상, 첨단 신기술 등을 관람했다. K-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경제전시장 전정에 500평 규모의 파빌리온 돔으로 설치되어 28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미국의 메타 등 대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체험관을 운영한다. 전시회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모빌리티·로보틱스, 인공지능(AI)·스마트홈, 메타버스·확장 현실(XR) 등을 과시한다. 또 삼성, LG, SK, 현대차와 중소 스타트업 5개 기업 정도가 참여해 혁신 신기술 및 제품을 발표, 대한민국 경제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경제전시장에는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이차전지․모빌리티, 반도체, 조선해양, 화장품․바이오, 웹툰․드라마․캐릭터) ▴지역기업관(55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10월 27일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로교통 부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경제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 현재 회원 수는 48개국이며 우리나라는 2005년 3월 가입 이번 협약은 중남미 지역을 포함한 미주 지역 내 지속가능한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교통, 저탄소 기술 확산 등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 내 개발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1월 1일까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세계 각국의 주요 이동 경로인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주IC까지 동선 중 교통량이 많은 중앙고속도로 대동TG∼초정IC(양방향)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총 311km 고속도로 구간* 차단공사(긴급공사 제외)를 중지한다. * 경부선 김천∼부산(184km), 중앙선지선 김해∼대동∼양산(18km), 부산포항선 부산∼남포항(100km), 중앙선 부산∼대동(9km)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안전순찰반을 추가로 운영하고(6개 지사, 588명→676명),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요 요금소 7개소*에 대형구난차를 사전 배치한다.( * 영천, 경주, 서울산, 양산, 대동, 남경주, 온양TG)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요노선 7개소 휴게소*의 관리인력을 평시 대비 27% 확충하고(184명→233명), 휴게소 내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며, 졸음쉼터 내 환경정비는 일 3회 실시하고 화장실 청결은 전문업체 추가청소를 통해서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 언양서울, 경주부산, 통도사부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상북도와 안동시와 함께 안동시 브랜드 웹툰 ‘달밤반반’을 제작해 10월 29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전편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달밤반반’은 사랑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청춘 남녀가 참여하는 가상의 리얼 매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믹 로맨스 작품이다. 안동 명소에서 이어지는 미션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번 이야기는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수페스티벌, 하회마을 전통놀이 체험 등 안동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중심 무대로 구성돼, 안동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글은 감성 로맨스 장르에서 활약 중인 캡틴오가빌런 작가가, 그림은 섬세한 감정선과 색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연우 작가가 맡았다. 두 작가는 “이번 작품은 안동의 공간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청춘의 감정이 살아 숨 쉬는 무대로 기획한 콘텐츠라며, 전통과 감성이 어우러진 도시 안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달밤반반’은 안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청춘의 감성을 결합한 감성 웹툰으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24일 구미스마트농업연구소에서 최근 급변하는 재배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팜 재배기술 세미나 및 화훼류 육성계통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기온,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배 여건 악화와 유가 변동, 병해충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스마트팜 기술을 통한 효율적 시설관리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설원예 관계자, 경북 화훼생산자연합회(회장 강금석), 경북화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창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설원예 작물의 병해충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제어와 방제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시설 내부의 온·습도, 환기, 광환경 등의 균형적 조절이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는 핵심 요소이다. 세미나에서는 농협케미칼 송주화 지사장이 스마트팜 주요 병해충 관리 기술」을, 국립농업과학원 김성헌 박사가 ‘스마트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내 북천을 횡단하는 보문호반길의 보행전용 교량 ‘사랑교’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10월 28일 임시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무장애(Barrier-Free) 관광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기존 북천 징검다리 구간의 불편한 통행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랑교’는 총연장 102m, 폭 2.5m 규모의 보행전용 경관교량으로, 교량 자체의 곡선미와 조형미를 살리면서 보문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랑교’는 아사달·아사녀 설화를 주제로 교량 중앙부에는 석가탑 형상의 상징 조형물, 교량 측면에는 아사달, 아사녀, 연화좌 조형물이 설치되어, 사랑과 기다림, 그리고 만남의 의미를 함께 담아냄으로써 공간적 상징성과 감성적 메시지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사랑교’는 단순한 인도교를 넘어 신라문화의 미학과 감성을 아우르는 문화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보문관광단지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로서, 국제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서장 김기태)는 10월 25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된 제5회 예천군 복지박람회를 참석해 지문등 사전등록제 홍보 및 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어 8세 미만의 아동·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므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5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0회 고령군민체육대회’에서 재경대가야읍향우회 홍철문 회장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가야읍 현문리가 고향인 홍철문 회장은 서울 양천구에서 기업(C.M목공기계)을 경영하고 있다. 고향발전을 위해 제2대 대가야읍 명예읍장, 대가야산악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홍 회장은 “내 고향 고령군에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다.”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사회 원로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지 증대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인당 연간 기부 상한액은 2,000만원이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10월 2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계(팀)장 및 지역관서장(순찰팀장) 등 23명이 참석하여 2025년 제10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년 5대 범죄 현황 및 전년 대비, 5대 범죄를 비교, 분석하고 수확철 농산물 도난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대응 전략 방안을 수립했다. 각 기능별로 △ 예천서 특수시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지킴이” 지역안심 순찰(만나GO, 소통하GO, 살피GO)을 통한 농산물 도난예방 활동 방안 △ 관계성 범죄 대응 방안 △ ’25년 교통사고 감소·대응 방안 △ 하반기 강·절도 예방 형사 활동 추진 △ 예천 농산물 축제 안전관리 등 지역 맞춤형 치안 방안을 수립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농민들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꿔 수확한 농산물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각 지역 관서에서는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또한 협력단체 및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치안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10월 27일 성주 장날을 맞아 성주 재래시장 장터 내에서 ‘Safe 별고을’ 범죄예방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범죄예방캠페인은 성주군 지역치안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 각 기능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내 불안 요소를 질문·청취하고, 범죄예방·교통사고 예방·사회적 약자 보호 대응 요령 등을 주제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종섭 서장은 “앞으로도 성주군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경찰서 각 기능별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군민이 안전한 성주를 만들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10월 27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기능을 중심으로 10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112신고 및 5대 범죄 발생 현황과 기능별 추진 현안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여성 1인 소상공인‧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 대책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나 1인 거주 세대의 범죄 피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에 따라, 칠곡경찰서는 3주간(10. 23. ~ 11. 13.)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범죄예방담당 경찰관(CPO)과 지역경찰은 여성 1인 점포 및 원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12신고 앱’을 홍보, 침입경보기 배부, 순찰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하고,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를 홍보하여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칠곡경찰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곧 강력범죄 예방의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치안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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