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윤, 문계화)는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 43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상반기 연합모금사업’으로 추진 된 이번 사업은 최근 높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임재윤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꾸러미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작은 꾸러미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북부동민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