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득산업(대표 홍성윤)은 5월 9일 개포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득산업은 개진면 개포리에 위치하여 직물 제품 제조업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평소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해 온 경득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이번 잔치를 준비했다.
홍성윤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개포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득산업(대표 홍성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