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8일 가야이업종교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주식회사 유영포장 대표)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햇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끼리 정보, 아이디어 등의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96년 4우러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사 수는 21개사이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은 “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고령군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계속적인 관심과 모금활동에 참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대가야이업종교류회 김영희 신임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