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2024년 수행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정책 63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가 이뤄졌다.
성주소방서는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안전정책과 주민 참여형 예방 활동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정책과 주민 중심의 현장 활동을 이어가며,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성주소방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